<70mK>:남과북, 7천만의 한국인 영상인터뷰 프로젝트
성균관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 <70mK: 7천만의 한국인들> 전시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7일 강남구민회관을 시작으로 5월 9-1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21일부터 마포아트센터 전시장까지 차례로 전시된다.<70mK>는 70 million Koreans 즉, ‘7천만의 한국인들’을 뜻하는 줄임말로 남과 북, 7천만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영상인터뷰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 총괄하는 영상학과 변혁 교수는 70mK를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영상 데이터베이스 작업’이라고 소개하며, 7천만의 한국인을 만나 ‘한반도 의식 지형도’를 그려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 번 전시의 세 번째 장소인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여러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한 특별행사를 준비한다. 이 후 용산구를 비롯한 추가 전시 및 10월에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도 70mK 인터뷰영상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 일정: 2015년 5월 21일(목) ~ 5월 27일(수)
– 장소: 마포아트센터 전시장
– 내용: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70mK 인터뷰영상전시
– 장소: 마포아트센터 전시장
– 내용: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70mK 인터뷰영상전시
△ 강남 전시
△ 메트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