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THE GREAT WALL PROJECT’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아카이빙 하였습니다.
60번의 수원화성문화제
2,700시간의 아카이빙 자료
그리고, 782명의 수원시민 인터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THE GREAT WALL PROJECT’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아카이빙 하였습니다.
60번의 수원화성문화제
2,700시간의 아카이빙 자료
그리고, 782명의 수원시민 인터뷰
1. 행사 주제
이번 전시는 특별히 가상현실(VR) 플랫폼 기기‘오큘러스 퀘스트’를 사용함으로써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물고 아날로그 전시에 비해 보다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VR기술의 활용을 통해서 몰입도를 높여 관람객이 더 주체적으로 관람에 참여할 수 있게 색다른 전시 체험의 창조를 추구합니다.
전시 작품 제작은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융합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2. 행사 개요
일시: 2022년 12일 6일, 화요일, 18:00-21:00
장소: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수선관 61413호
70mK 서울생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전(展)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 인터뷰 전시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서울에 대한 기억과 바램’ 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70mK 서울생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전(展)은 ‘영상인터뷰와 서울 각 지역의 아카이브 사진들’로 이루어지며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어제’ 편에서는 서울 각 지역의 예전 이미지들과 함께 자신들이 나고 자랐던 동네에 대한 옛 기억을 다루고, ‘현재’ 편에서는 교육과 환경문제를 포함한 오늘을 사는 서울 생활의 이슈들을, 그리고 ‘내일’ 편에서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우리의 생각과 자세를 다룬다.70mK 서울생각,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전(展)은 촬영된 영상인터뷰와 함께 관련지역의 과거, 현재의 이미지를 모자이크 방식의 모션 그래픽 작품으로 구성함으로써 지역기반의 실질적 정보의 구체성과 함께 ‘첨단 미디어아트의 예술적 감동’ 을 함께 전달한다. 2018년 9월 1일 – 2019년 1월 31일서울시청 B1 시민청 담벼락 미디어
Read More »[환경미디어= 김성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맞이해 개막일인 3월 9일(금)부터 대회가 끝나는 18일(일)까지 개최지인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 파이어판타지_마법의 밤 공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
불꽃쇼・하프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 눈길최첨단 미디어예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시와 화려한 쇼가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평창의 밤을 밝힐 불꽃쇼 ‘파이어판타지_마법의 밤’이 3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페스티발파크 광장(강원도 대관령 송천 일원), 봉평장, 대화장, 진부장, 평창장 등에서 펼쳐진다. 대회 기간 내내 불과 불꽃,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쇼와 대규모 불꽃 공연(2회)을 볼 수 있다.대규모 영상 프로젝트 ‘70엠케이(mK)-하나 된 한국(just simply KOREA)’도 눈길을 끈다. 3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페스티벌파크 평창과 페스티벌파크 강릉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방문객들의 인터뷰 영상을 전시・상영하는 대규모 영상 인터뷰 프로젝트다. ‘70엠케이(70 million Koreans)’는 남과 북, 7천만 명의 한국인들을 의미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70mK-just simply KOREA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패럴림픽에 의미를 더한다.올림픽 기간 경포호를 장식했던 빛예술쇼(라이트아트쇼) ‘달빛호수’는 무대를 바꿔 오는 3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강릉 남대천 월화교 특설무대에서 ‘달+달한 아트쇼’란 이름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화가, 사진가, 무용가, 서예가, 국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강릉과 평창 일원의 사계를 담은 영상물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다양성 빛난 문화올림픽, 패럴림픽에 한 번 더!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지(베뉴) 내에서 선보인 대부분의 문화행사와 공연 등이 패럴림픽 기간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문화정보통신기술(ICT)관에서는 백남준의 ‘거북(Turtle, 1993년, 166개 TV모니터)’, 이중섭의 ‘부부(1953년)’, 장욱진의 ‘까치(1958년)’ 등의 보석 같은 작품을 패럴림픽 기간에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된 임시완, 옥택연 등 연예인 병사의 전시 해설(도슨트)도 계속된다. 바로 옆 전통문화관에서는 3월 10일(토)과 11일(일), 다례 체험을 진행한다.강릉 올림픽파크 내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오는 3월 10일(토)과 17일(토) 비와이, 비원에이포(B1A4) 등이 참여하는 유명 케이팝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인근 강릉아트센터에서는 패럴림픽 기간에도 매일 최대 3회 공연이 열린다. 3월 11일(일)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에코&하모니, 13일(화)에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17일(토)에는 ‘드림콘서트 더 힐링’ 등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일부 공연에서는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화면 해설과 한글 자막을 제공하는 무장벽(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개·폐회식장이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에 설치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문주&랄프샌더(평창)와 이용백(강릉)의 설치 작품들은 패럴림픽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전시된다.
▲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올림픽 개최지(베뉴) 밖에서 올림픽 붐업을 이끌었던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도 패럴림픽과 함께한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이 참여해 강릉 경포 해변에서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이 3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상 맞춤형 전시 해설(도슨트)도 진행된다.자연 자체를 전시장으로 삼아 화려한 조명예술의 정수를 보여준 ‘청산☆곡’은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계속되며, 평화의 의미를 살린 ’디엠지(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과 문화올림픽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강원국제비엔날레’도 열린다. 평창・강릉 올림픽 페스티벌파크에서 진행되는 공연 릴레이 ‘아트 온 스테이지’도 패럴림픽 기간에 계속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 곳곳에서 열린 문화올림픽이 다양성을 보여주며 국내외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이끈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동계 패럴림픽 기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ad More »환경,여성,교육 그리고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국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전시 ‘70mK(70 million Koreans)’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페스티벌파크 평창과 강릉에서 각각 진행된다.오는 11~24일에는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도 전시된다.영화 ‘인터뷰’ ‘주홍글씨’를 연출한 변혁 성균관대 영상학과 교수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전시는 지난 2011년 시작된 프로젝트다.통일을 비롯해 여성,환경,교육 등의 주제에 대한 7000만 한국인의 목소리를 담아 한반도의 의식지형도를 그려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전시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올림픽을 맞아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국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전시 관계자는 “시민의 표정과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영상을 관람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나아가 관람객 스스로가 통일과 환경,여성,교육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패럴림픽 기간에도 페스티벌파크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된다.최유란 cyr@kado.net
Read More »– 성대 트랜스미디어硏 1~3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서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영상학과 변혁 교수가 총괄 지휘하는 ’70mK(7천만의 한국인들)’ 프로젝트가 2015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초청돼 서울광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영상학과 변혁 교수가 총괄 지휘하는 ’70mK(7천만의 한국인들)’ 프로젝트가 서울광장에서 1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대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70mK’는 70 million Koreans 즉, ‘7천만의 한국인들’을 뜻하는 줄임말로 남과 북, 7000만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영상인터뷰 프로젝트다.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70mK, 서울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서울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제작됐고,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디지털타임스>
Read More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 세종대로 등 서울시내 주요 장소에서 거리예술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를 개최, 1일 서울 시민청에 ’70mk, 서울을 말하다’ 인터뷰 영상이 전시되고 있다. <70mK>는 70 million Koreans, ‘7천만의 한국인들’을 뜻하는 줄임말로 남과 북 7천만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진행하는 대규모 영상인터뷰 프로젝트다. ‘7천만의 한국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의식 지형도를 그려내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트랜스미디어연구소측은 밝혔다.swimer@yna.co.kr
Read More »’70mK, 서울담화(談話)’, 서울에 대한 서울 시민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냅니다.교육, 환경, 여성 등 서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주제로 ‘시민친화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전시현장 인터뷰를 통해 전시 영상을 보고 난 시민들의 생각을 다시 편집, 전시합니다.인터뷰의 진행 및 촬영 전반에 걸쳐 일반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신이 참여(출연)한 영상이 상설 전시됨에 따라 방문, 재방문의 기회를 통해 시민청을 보다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만드는 전시입니다.2017년 4월 6일 – 2018년 2월 28일까지서울시청 B1 시민청 담벼락 미디어 Read More »